8월 8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Aug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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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를 찾은 믿음인입니다.
아직 그분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분을 만나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 힘을 북돋워 주시려고 주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생명의 빵”을 먹여주십니다.
당신을 닮도록 한껏 밀어 주십니다.
그분께 얻은 힘을 그분의 일에 쏟아 붓느라
‘땀 흘리는’ 복된 여름이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