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진심으로 그분의 자녀라면
세상의 주인 되신 아버지 하느님을 자녀라면
세상에서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 고통당하는 일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그 사람의 형편을 모른 척하고 외면할 수 없습니다.
세상을 그늘지게 하는 가난에 빛을 주기 위해서
세상을 어둡게 하는 고통받는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서
일하는 교회의 헌금에 그리 인색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최선을 다한 봉헌이야말로 하느님을 기쁘게 하여
모든 은총을 넘치게 받을 빌미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낌없이” 하느님께 사랑을 표현하는 봉헌은
“모든 은총을 넘치게” 받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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