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예수님께서는 오늘 베드로의 반듯한 신앙고백을 들으시고
“너는 행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인생의 진정한 복을 일깨우시는 그분의 말씀에 공감하십니까?
그분을 믿는 그리스도인임에도
아직 기쁘지 않고
그분을 하느님의 아들로 고백하면서도 행복하지 않다면
그분을 예언자쯤으로 여기거나
내 일을 해결해주는 해결사쯤으로 생각했던
무리에 불과할 것입니다.

믿음의 고백으로 얻는 행복은
열심히 성당에 쫒아 다니는 것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주님을 알고 고백한 사람에게만 주어진
그분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1 8월 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8 5
920 8월 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7 6
919 8월 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6 3
» 8월 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5 7
917 8월 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5 3
916 8월 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3 5
915 8월 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2 4
914 8월 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1 2
913 7월 3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31 3
912 7월 30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30 4
911 7월 2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9 5
910 7월 2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8 5
909 7월 2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7 7
908 7월 2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6 5
907 7월 2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5 5
906 7월 2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4 4
905 7월 2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3 6
904 7월 2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2 4
903 7월 2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1 5
902 7월 20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0 4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