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모세처럼 살고 싶다면
상대의 다른 이들의 잘못을 일깨우되
먼저 속이 썩어 내리실 하느님을 기억하고
하느님처럼 속을 썩어야 한다는 걸 깨닫습니다.
하느님께
오히려 ‘그들을 살리고 나를 죽여 달라’는
배짱을 부리는
끝장을 보겠다는
맹렬한 기도로 매달려야 한다는 걸 배웁니다.

이것이 모세의 위대함이라 믿습니다.
이것이 모세의 대단함이라 믿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
모세처럼 기도한다면
하느님께서는 꼼짝없이 모두,
이루어주실 것이라는 약속으로 듣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1 8월 2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02 3
» 8월 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2 4
959 8월 2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2 10
958 8월 29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29 5
957 8월 29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29 10
956 8월 29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29 7
955 8월 28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28 6
954 8월 28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28 10
953 8월 28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28 5
952 8월 27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27 7
951 8월 27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27 12
950 8월 27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27 4
949 8월 26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26 2
948 8월 26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26 18
947 8월 26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26 8
946 8월 25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25 6
945 8월 2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25 10
944 8월 25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25 4
943 8월 24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23 5
942 8월 2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24 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