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저는 오늘 “주님 안에서 분명하게 말합니다.”
아니,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힘든 세상에서 함께 아파하시며 변치 않는
하느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고뇌하고 계신
주님의 성심을 헤아려 주십시오.

그렇게 언제나
어느 때나
당신의 은총을 “비처럼 내려” 채워주고 계신
하느님 사랑의 증거자가 되어주십시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느님의 뜻은 모두 좋고 선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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