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을 향한 믿음에 의문 기호는 없습니다.
묻기 전에 믿는 일이 먼저이기 때문입니다.
묻고 따지는 의문과 이의를 넘어서는 확신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뜻은 변치 않는 사랑의 약속입니다.
하느님의 뜻은 한결같아서 단순합니다.
그것을 비틀어 의심하는 것은 어리석음의 소치입니다.

그분의 축복은
그분의 뜻을 우선순위에 두는
바로 그 사람에게 내릴 것이라는 약속이
한결같은 까닭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1 7월 1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19 3
180 7월 20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0 4
179 7월 2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1 5
178 7월 2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2 4
177 7월 2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3 6
176 7월 2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4 4
175 7월 2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5 5
174 7월 2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6 5
173 7월 2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7 7
172 7월 2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8 5
171 7월 2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29 5
» 7월 30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30 4
169 7월 3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31 3
168 8월 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1 2
167 8월 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2 4
166 8월 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3 5
165 8월 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5 3
164 8월 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5 8
163 8월 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6 3
162 8월 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7 6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