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느낌이나 내 감성으로써가 아니라하느님의 것으로써의 나를 사용할 수 있을 때세상은 그리스도인으로부터 빛을 보고또 그 빛의 근원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빛나는 영광의 순간을 사모하기에 앞서지금 내려놓음이 더욱 소중한 까닭이고지금 나를 버리는 일이 훨씬 귀한 이유입니다.우리 안에 지닌 보물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더욱 투명해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