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ul 27,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께서 보시는 우리의 믿음이 아름다운 것은
‘보이지 않는 것’,
‘볼 수 없는 것’까지도 믿는 까닭입니다.
하늘나라는
이 땅에서 생각할 수 있는
상상의 한계를 넘어서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늘나라는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하늘나라는 하느님의 뜻이
언제나 즉각적으로
완전히 그리고 기쁘게 이루어지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