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ul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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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 마음 안에
말씀의 씨앗을 뿌리십니다.
그 씨앗을 잘 받아들여 잘 키우기를 기대하십니다.
손수 움을 틔워 주시고
용서의 여린 잎을 돋아나게 하시며
인내와 희생의 비료로
튼실한 사랑의 열매를 맺기를 바라십니다.

밤낮없이 건들거리며 유혹해대는 세상에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느님 나라의 평화와
새로운 행복을 살아가도록 축복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