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작업,십자가를 통한 화해의 힘을능멸하고 무시하는 못된 짓거리는혈연이라는가족이라는내 편이라는세상의 것들에 묶이는 일임을 새깁니다.하느님을 향한 길에사사로운 정을 벗고당신 아들을 보며하느님의 철저한 사랑을 찬미하였을성모님의 그 마음으로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이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