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ul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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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상황이 캄캄할 때,
처해진 상황이 너무 힘들게 꼬여들 때,
"눈을 들어” 이집트인들만 보며 두려워합니다.
“우리를 그냥 놔두시오”라고 항변하기도 합니다.
주님께서는 바로 그 때에
고개를 들어
하느님의 이루심을 ‘보라’하십니다.

현재
주어진 모든 것들을 넘어선
주님의 섭리를 깨달으라 하십니다.

오직 그분을 알아
그분께 합당한 자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섭리하심을
‘보라’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