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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 유순하기 위한 열 가지 규칙



 

  1. 성령께서는 낮은 소리로 말씀하신다.

  그분은 강하면서도 사려 깊은 사람이시다. 너의 자유를 최대한으로 존중하신다. 약간의 교만이나 경솔함만으로도 그분의 목소리를 가로막기에 충분하다. 성령께서는 말씀을 거두시고 기다리신다.

  “성령은 인간의 최상의 안내자요 인간 정신을 비추는 빛이십니다.” (교황회칙 생명을 주시는 주님」 №6)


 

  2. 성령께서 계속 두드리신다면 긴급한 문제가 있다.

  그분의 음성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뒤늦음은 네 영적 생활에 심각한 해를 끼친다. 반면 응답하는데 신속함은 너를 새롭게 하고 그분의 빛을 더 잘 지각하도록 너를 열어준다.

  “내적 인간은 성령의 도움으로 성숙하고 더욱 강건하게 됩니다.” (교황회칙 생명을 주시는 주님」 №58)



 

  3. 기쁨의 비결은 성령께 계속적으로 기쁨을 드리는 것이다.

  구체적이고 작은 것들로부터 시작하라. 각 겸손의 행위, 각 관대함의 행위는 성령께서 네 안에 심으시는 기쁨의 자양분을 공급한다.

  “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는 기쁨은 성령의 선물입니다.” (교황회칙 생명을 주시는 주님 」№67)



 

  4. 성령께서는 네게 말씀하시고, 너를 가르치시며, 너를 양성하시는데 피곤을 모르신다.

  성령께서는 사랑의 성실함이시며 내적 영감들, 너를 사랑하는 이들의 권고들, 표양들, 증언들, 독서, 만남, 사건들 등 보다 단순한 방법들을 사용하신다.

  “성령은 하느님께서 자신을 내어주시는 계속적인 선물이십니다.” (교황회칙 생명을 주시는 주님」 №58)




  5. 하느님의 말씀은 성령을 감지하는 첫 안테나이다.

  성령을 간주하면서 말씀을 읽는 것을 배우라. 말씀으로 영양을 취하고 성령 안에서 말씀을 기도하라. 너는 바로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분별하는 것을 배운다.

  “성령은 복음의 힘으로 교회를 항상 새롭게 하신다.” (교황회칙 생명을 주시는 주님」 №25)




 

  6. 성령께서 너를 위해 하시는 일에 대해 감사드리기를 멈추지 말라.

  너의 삶은 세례의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성령의 은혜들로 계속적이고 신비롭게 짜여진다. 너는 그중 겨우 몇 가지만 깨달을 뿐이다. 그 몇 가지부터 감사드리기 시작하라.

  “나는 성령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교황회칙 생명을 주시는 주님」№67)




 

  7. 악마는 성령을 모방한다. 그리고 그분의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무엇이든 다 한다.

  악마 역시 자기의 메시지와 전달 꾼을 보낸다. 하지만 성령의 권능은 한 입김만으로도 그를 쓸어 없애버린다. 그분께 전적으로 그리고 신속하게 너를 맡겨드리는 것으로 충분하다.

  “사탄, 의심의 명수인 그는 인간을 하느님의 원수가 되도록 충동질한다.”(교황회칙 생명을 주시는 주님」 №38)



 

  8. 성령께 자주 드리는 상처는 그분과 인격적 관계를 맺지 않는 것이다.

  예수께서 너를 그분께 맡겨드렸고 그분은 너의 지주, 너의 스승이시라 하셨다. 너는 자주 그분이 네 안에 살아계시는 한 인격체로 관계를 맺지 않는다. 너는 그분을 비현실적이고, 지각할 수 없는 먼 실체로 여긴다.

  “성령은 한 위격자에게 주어지는 어떤 선물이기만 한 것이 아니고, 그 자신이 하나의 위격인 선물인 것입니다.” (교황회칙 생명을 주시는 주님」 №22)




 

  9. 아버지께서는 누구든지 성령을 구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예수께서 약속하셨다.

  아버지께서는 성령을 받을 만한 사람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지 않으셨고 신앙과 항구함으로 성령을 청하는 이에게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성령은 기도와 함께 인간의 마음에 들어오는 선물입니다.” (교황회칙 생명을 주시는 주님」 №65)



 

  10. 성령은 우리들 마음속에 부어진 하느님의 사랑이시다.

  사랑 안에 살수록 성령 안에 살고 우리의 이기주의를 따를수록 성령께 우리를 닫게 된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절대 굴하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우리를 사랑에 자극하신다.

  “성령은 위격이신 사랑입니다. 그분 안에서 하느님의 내밀한 생명이 선물이 됩니다.” (교황회칙 생명을 주시는 주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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