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삶은그분처럼 거룩해지는 일입니다.하느님의 핵심적 성품인‘거룩’한 삶으로 도약할 것을 명령하십니다.그리고 그 삶을 살기 위해서“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지니지 말 것을 권하십니다.그분 닮은 거룩한 삶은재어 놓은 빵과 쌓아 둔 옷가지 등의 세상 능력으로는결코 얻을 수가 없다는 뜻이라 헤아립니다.자칫 세상 것들로 허술해질 수 있는영혼의 끈을그분께로 단단히 동여 맬 것을청하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