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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월에 입회한 허승희 카타리나 수녀님의 첫 서원식이 지난 629, 성베드로와 성바오로 축일에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원에서 봉헌되었습니다.

2017년 입회후, 지원기 1년, 청원기 1년, 수련기 2년, 총 4년의 수련기간을 거쳐 서원식을 하게 되었으며 

서원식을 통해 새로운 수도복으로 갈아입고 이제부터는 에녹이라는 새로운 수도명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번 첫서원식은 유기서원으로 5년 후 종신서원을 하게 됩니다.

 

에녹은 하느님과 함께 살다가 사라졌다. 하느님께서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창세기 5,24) 라는 성경구절에서 영감을 얻어 에녹이라는 수도명을 정하셨다고 합니다.

 

“수련 기간 동안 흔들리기도 하고 고민도 하면서 그 속에서 하느님을 더 깊고 찐하게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시간은 오로지 하느님께 희망을 두고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수녀가 되겠습니다.”며 소감을 말씀하셨고, 축일은 주님승천대축일이라고 합니다.

 

미사가 끝난 후 생활관 지하 강당에 진행된 가족축하식에서 수련수녀님들의 축하노래와 첫서원하신 다섯명의 수녀님들이 부모님들께 큰절을 올리고, 서원가(하느님의 은혜)를 부르며 오늘 이 시간까지 오게된 것은 하느님의 은총이며 모두의 기도 덕분임을 감사하며  축하식을 마쳤습니다.

에녹 수녀님이 하느님 안에서 행복한 수도자로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사진제공 :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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