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참회는 이웃을 감동시킵니다.
원수의 마음을 녹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감동시킵니다.
때문에 관계가 새로워집니다.

참회는
불평하던 내 마음이
투덜대던 내 입술이
‘그 애’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 때문에
‘그 애’를 위해서 나를 버릴 수 있게 하는 비결입니다.

유다처럼 관심의 전환을 이루어
상황이 어렵고
과정이 힘들고
주위가 괴로울 때
벌고 벗은 채 돌아가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오늘이기를 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1 6월 2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28 6
200 6월 30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28 9
199 7월 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28 3
198 7월 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28 10
197 7월 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03 9
196 7월 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04 7
195 7월 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04 8
194 7월 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06 6
193 7월 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07 4
» 7월 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08 6
191 7월 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09 4
190 7월 10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10 6
189 7월 1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11 4
188 7월 1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12 6
187 7월 1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13 9
186 7월 1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14 12
185 7월 1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15 10
184 7월 1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16 9
183 7월 1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17 8
182 7월 1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18 10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