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un 26,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이신 그분은
우리들의 소망과 믿음과 사랑을 확인할 때에 감격하십니다.

오늘 우리 입의 고백이
그분의 마음을 울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분의 외로움과 고통과 모든 아픔이
우리의 고백으로 위로가 되는 오늘이기를
진심으로 소원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