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파도가 나를 둘러싸고멸망의 급류가 나를 들이쳤으며저승의 오랏줄이 나를 휘감고죽음의 올가미가 나를 덮쳤네.이 곤경 중에 내가 주님을 부르고내 하느님을 불렀더니당신 궁전에서 내 목소리 들으셨네.내 부르짖음 그분 귀에 다다랐네.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