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말씀일기(2사무 21-24)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un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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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파도가 나를 둘러싸고
멸망의 급류가 나를 들이쳤으며
저승의 오랏줄이 나를 휘감고
죽음의 올가미가 나를 덮쳤네.
이 곤경 중에 내가 주님을 부르고
내 하느님을 불렀더니
당신 궁전에서 내 목소리 들으셨네.
내 부르짖음 그분 귀에 다다랐네.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