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하느님을 배우고 공부하라 하지 않으시고다만 바라보라 하십니다.그리스도인은 그분을 뵙는 자녀입니다.눈이 밝아야 뵙지요.우리의 눈이 밝아질 때 그분을 바라볼 수 있기에들보를 빼는 일은 너무나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