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un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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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하느님을 배우고 공부하라 하지 않으시고
다만 바라보라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분을 뵙는 자녀입니다.
눈이 밝아야 뵙지요.

우리의 눈이 밝아질 때 그분을 바라볼 수 있기에
들보를 빼는 일은 너무나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