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하느님의 권한이며 능력입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그 힘을 우리에게 전해 주셨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는 늘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때,"'주님의 이름으로' 용서합니다"라고 고백해봅시다소리쳐 봅시다..옹졸한 내가 아니라 주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움직여 주실겁니다그렇게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도와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