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un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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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하느님의 권한이며 능력입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그 힘을 우리에게 전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는 늘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때,
"'주님의 이름으로' 용서합니다"
라고 고백해봅시다
소리쳐 봅시다..
옹졸한 내가 아니라
주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움직여 주실겁니다
그렇게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도와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