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교회 안에서도
그분을 따르는 그리스도인 사이에서도
낮은 자세로 서로를 섬기고
너른 마음이 오고 갈 때에 행복한 교회 생활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이해하기보다 오해하는 일,
양보하기보다 차지하려할 때
가장 먼저 잃어버리는 것이
자기 스스로의 행복이란 점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그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고
그분께서 주신 평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을 열어 놓고 아량을 넓혀서
상대를 받아들이려 애쓰고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자신의 행복과 평화를 누리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