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성당, 기공식
지난 6월 12일(토) ‘부산시 동래구 온천1동 240-1번지’ 현지에서 온천성당(주임 : 신기현 신부, 회장 : 김옥건 필립보) 기공식이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기공식을 주례한 교구장 손삼석 주교는 “신자들 모두 사랑으로 합심하여 아름다운 새 성전이 완공될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가 하는 일에 주님께서 이끌어 주실 것이다.”고 신자들을 격려했다.
온천성당은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4,900.84㎥(약 1,483평) 규모로 건축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