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우러름을 받는 일은 옳습니다.
빛은 그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빛이 세상을 살리는 일은 마땅합니다.
빛은 그분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모두
그분의 영광이며 그분께 합당한 몫입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소금의 역할이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빛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빛난다면 그분을 반사했을 뿐이라는 뜻입니다.
철저한 “예”로 그분을 섬기고
의연한 “아멘”으로 그분의 용사가 될 때
세상을 위한 소금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녹아지는 일이 먼저입니다.
그날, 그분을 뵙는 조건이며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