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빛이 우러름을 받는 일은 옳습니다.
빛은 그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빛이 세상을 살리는 일은 마땅합니다.
빛은 그분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모두
그분의 영광이며 그분께 합당한 몫입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소금의 역할이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빛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빛난다면 그분을 반사했을 뿐이라는 뜻입니다.
철저한 “예”로 그분을 섬기고
의연한 “아멘”으로 그분의 용사가 될 때
세상을 위한 소금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녹아지는 일이 먼저입니다.

그날, 그분을 뵙는 조건이며 비결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1 6월 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9 7
» 6월 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9 5
859 6월 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7 3
858 6월 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6 4
857 6월 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5 4
856 6월 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4 5
855 6월 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3 5
854 6월 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3 3
853 6월 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1 3
852 5월 3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31 3
851 5월 30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30 4
850 5월 2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9 5
849 5월 2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8 4
848 5월 2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7 6
847 5월 2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6 8
846 5월 2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5 4
845 5월 2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5 4
844 5월 2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3 5
843 5월 2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2 4
842 5월 2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1 5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