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un 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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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분께
생명을 선물 받았습니다.
하느님 편에서 먼저
우리에게 하느님의 가장 귀한 것을 주셨습니다.

때문에
우리의 경배도
우리의 섬김도
우리의 헌금도 모두 주님께 드리는 감사의 표지일 뿐입니다.
드려도 드려도
갚을 길 없는 감사한 마음을 보여 드리는 일입니다.

우리가 봉헌하는 헌금 안에 담긴
정성이 묵직해서
그분의 저울추보다 무거운 축복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매일 매일
우리의 마음무게를 더하는 우리이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