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분께생명을 선물 받았습니다.하느님 편에서 먼저우리에게 하느님의 가장 귀한 것을 주셨습니다.때문에우리의 경배도우리의 섬김도우리의 헌금도 모두 주님께 드리는 감사의 표지일 뿐입니다.드려도 드려도갚을 길 없는 감사한 마음을 보여 드리는 일입니다.우리가 봉헌하는 헌금 안에 담긴정성이 묵직해서그분의 저울추보다 무거운 축복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매일 매일우리의 마음무게를 더하는 우리이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