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청명한 하늘도
맑은 공기도
변함없이 성실하신 그분의 솜씨가
게으름 피우지 않는 덕임을 깨닫습니다.
부지런 하고 바지런하게
쓸고 다듬고 매만지는 솜씨야말로
하느님처럼 거룩해지는
첫 걸음임을 깨닫습니다.

최고로 근면하신 그분의 손길로
틈 없이 성실하신 그분의 사랑으로
우리 영혼과
우리 살림살이와
우리 교회의 안팎이 모두
청옥같은 그곳처럼 윤이 나기를 꿈꿔 봅니다.
이 모든 세세한 사항, 하느님의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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