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하늘도맑은 공기도변함없이 성실하신 그분의 솜씨가게으름 피우지 않는 덕임을 깨닫습니다.부지런 하고 바지런하게쓸고 다듬고 매만지는 솜씨야말로하느님처럼 거룩해지는첫 걸음임을 깨닫습니다.최고로 근면하신 그분의 손길로틈 없이 성실하신 그분의 사랑으로우리 영혼과우리 살림살이와우리 교회의 안팎이 모두청옥같은 그곳처럼 윤이 나기를 꿈꿔 봅니다.이 모든 세세한 사항, 하느님의 관심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