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은 똑같은 사랑이기에 삼위이지만 일체이십니다.
우리가 그분처럼 죄를 피하고
사랑을 선택할 때,
이미 삼위일체 하느님께 흡수된 신비의 존재로 거듭납니다.
온 그리스도인들이 이 진리에 감격하기 원합니다.

모세의 설명과 바오로 사도의 증거가
우리를 주님 사랑에 깊이 빠져 들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이 좋은 날,
아버지 하느님을 한껏 찬미하고
예수님을 진하게 사랑하여
성령의 연인이 되는 축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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