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충은 유혈이 낭자하면서도신음 소리 한마디 없었습니다.그들은 천주의 가르침이 지엄하다고 하면서,임금이나 부모의 명은 어길지언정천주를 배반할 수는 없다고 하였으며,칼날 아래 죽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였습니다.”라는증언처럼 살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