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May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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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충은 유혈이 낭자하면서도
신음 소리 한마디 없었습니다.
그들은 천주의 가르침이 지엄하다고 하면서,
임금이나 부모의 명은 어길지언정
천주를 배반할 수는 없다고 하였으며,
칼날 아래 죽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였습니다.”라는
증언처럼 살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