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합지졸 같던 주님의 제자들이 완전히 변화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허물과 자신의
잘못과 자신의 모자람에 집중하여
그 모든 것을 고쳐주시는 주님께 의탁했던 결과라 믿습니다.

오직 그분과 하나가 되는 일에 몰입하여
그분의 것으로 봉헌했던 결과라 믿습니다.

이 세상에 오시어 아버지께서 주신 사명을 다 이루기 위해
애쓰신 주님처럼
그렇게 하느님의 뜻을 향하여
그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그분과 하나 되는 일에만 힘을 쏟을 것을 다짐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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