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한인 성당

미사 중단을 알려드립니다.

내일부터 대교구의 추후 지시가 있을때까지 미사가 중단됩니다.

미사가 재개되는대로 홈페이지와 교우단톡방, 각 구역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교우 여러분께서는 조속히 이 상황이 해결되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은총과 평안이 각 가정에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은 교구에서 공지된 내용입니다.)

대교구에서는 각 본당과 수도회, 신부님들에게 다음과 같은 지침을 내렸습니다.

1. 2021 년 5 월 22 일부터 추후 공지가있을 때까지 사목 활동 및 공동 전례 거행을 중단합니다.

2. 전 세계의 전염병을 극복하기 위해 교회의 이름으로 미사를 할 수 있지만 20명 미만의 인원으로, 안전 거리(2m)를 유지해야합니다.

3. 5월 22일 토요일부터 주교좌성당에서의 미사를 온라인으로 방송하여 가정 내에서 기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성당이나 성전에서는 소독,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보건부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합니다.

5. 또한 모든 신자들은 언제나 공중 보건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 합니다. 전염병 지역을 다녀오면 자가격리를 하고 공공장소에 가지 않도록 합니다. 호흡기 질환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미사 중단 안내] 2021.5.22~ (교구 발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