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그리스도인은 분주한 일상에서도 잠깐씩 멈추어
그분의 현존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삶에 어둠이 깃들고
실망의 그림자가 짙어질 때에도
부활하신 주님께서 동행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여
힘을 얻는 사람입니다.

부활하신 주님만이
외로움과 두려움과 절망을 치워주실
유일한 분임을 믿어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성령이 이끄는대로 하느님께 순명하여
‘꿈만 같은’ 그 일을 말씀대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복음인임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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