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같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전혀 다른 하느님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움 받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나는 일이야말로 누구에게나 삶의 전환점이며 새로운 삶의 시작임을 믿습니다. 새 생각과 새 힘으로 살아가게 되는 새 삶을 꾸리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의미로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