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오전 10시, 안빈 장례식장에서 김지연 글라라 자매님의 장례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지난 5월 8일, 영면에 드신 글라라 자매님의 영혼을 위로하며, 주님 은총 안에서 평안한 안식에 드시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