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그저 지상에서 사도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으로 삶을 마치셨다면 우리에게 주님은 단순히 본받을만한 현인 정도 밖에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떠나시므로 성령을 보내주셨고 우리가 살아야 할 참 생명이 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우리들이 행해야 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예수님처럼 순명한 후에 성령이 오신 것을 잊지 않을 때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