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에게는 온 세상에 복음을 실천해야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세상이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탄하여 그분을 따를 때까지 막강한 사랑을 퍼 붓는 일은 우리가 감당해야 할 숙제입니다. 그분의 이름을 알리고 그분의 사랑을 전하되 오직 사랑으로 오직 기쁨으로 해답을 적기 위해서 주어진 숙제를 정성껏 하기 위해서 철저히 그분께 속하기를 그분만을 기억하기를 그분만 바라보기를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