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May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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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는
온 세상에 복음을 실천해야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세상이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탄하여
그분을 따를 때까지 막강한 사랑을 퍼 붓는 일은
우리가 감당해야 할 숙제입니다.

그분의 이름을 알리고
그분의 사랑을 전하되
오직 사랑으로
오직 기쁨으로 해답을 적기 위해서
주어진 숙제를 정성껏 하기 위해서
철저히 그분께 속하기를
그분만을 기억하기를
그분만 바라보기를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