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사랑은 상대를 인정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헤아리는 일이라는 걸 배웁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는 일이 사랑의 행위임을 깨닫습니다.
믿음이 ‘왜’라고 묻지 않는 이유는
모든 것을 하느님의 입장에서 살피기 때문이란 걸 알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시선을 갖고 살아가는 까닭에
모든 것을 긍정하고 모든 일에 희망한다는 진리를 새깁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무너진 세상을 다시 지으셨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죄로 허물어진 복되고 좋은 것들을 바로 세우셨습니다.
죄에 무너지고 시달려 허덕이던 우리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1 5월 20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0 5
840 5월 1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9 7
839 5월 1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8 4
838 5월 1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8 3
837 5월 1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6 2
836 5월 1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5 8
835 5월 1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4 6
834 5월 1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3 5
833 5월 1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2 5
832 5월 1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1 4
831 5월 10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0 7
830 5월 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09 7
829 5월 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08 11
828 5월 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07 7
» 5월 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06 4
826 5월 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05 5
825 5월 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04 10
824 5월 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03 4
823 5월 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02 6
822 5월 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01 4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