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에 세례를 받는 예비신자와 대부모가 모여 주임 신부님의 교리를 경청하였습니다. 그 동안의 교리를 정리 요약하는 종합교리 시간으로 주님 신부님께서는 세례도 중요하지만 세례를 받은 후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참된 신앙의 여정이고, 하느님과 친해지도록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대부모님 역할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며, 예비신자들이 언제든 도움을 청하고 함께 가는 삶을 권고하셨습니다. 5월 9일에는 예비신자들의 찰고가 있을 예정입니다. 예비신자들이 마무리를 잘하고 주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