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May 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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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몰랐던 진리를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주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알지 못했던 복음을
우리는 이미 들었습니다.

우리들이 언제나 복음만으로도 ‘충분합니다’라고
감사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아무것도 더 바랄 것이 없는’ 행복을
이웃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