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몰랐던 진리를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주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알지 못했던 복음을 우리는 이미 들었습니다. 우리들이 언제나 복음만으로도 ‘충분합니다’라고 감사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아무것도 더 바랄 것이 없는’ 행복을 이웃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