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늘의묵상
하느님의 계획은 인간이 결코 알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마음은
늘 새롭게 하기 위한 ‘선’을 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의 생각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과 다른 생각과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이고
세상이 갖지 못한 시선을 갖고 있는 까닭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들이 세상만사, 내 생각대로 주장하고 판단하고
함부로 결정한다면 잘못입니다.
이야말로 우리들이 가장 흔하게 범하고
무수하게 저지르는 일,
바로 정의와 판단의 잣대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해지도록’ 돕는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야 할 이유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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