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늘의묵상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일은 대단히 엉뚱합니다.
그분께서 보여주신 삶은
모조리 엉뚱하고 희얀하고 멍청한 일투성이였습니다.
늘 세상이 추구하는 것에서 엇박자였으니까요.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엉뚱한
그분의 사고방식에 따라 실천하는 이가
부활한 삶의 주인공입니다.
주님께서 벌떡 일어서 기뻐하시는
그 삶을 살아가는 참 그리스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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