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행실은 그분께 보여드릴 때 고쳐집니다. 추한 죄도 그분의 사랑에 나아갈 때 사라집니다. 이는 믿음으로 내 허물을 온전히 드러내 보이는 행위이기에 하느님께 모자람이 없습니다. 매사 모든 일에서 성령의 뜻으로 생각과 마음을 부추김 받아야 합니다. 빛의 자녀,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분의 빛으로 밝고 그분의 말씀으로 명쾌합니다. 어둠으로 가릴 수 없는 빛을 지닌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