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늘 일은 땅이 이해할 수 없는 삶입니다.
하늘의 영광을 아는 사람만이
하느님의 뜻과 사랑을 깨달은 사람만이 살아낼 수 있는 삶입니다.
나눌수록 많아지고
섬길수록 높아지는
손해 보기 원하고
주는 것을 기뻐하는 때문에
땅을 살리고
땅을 변화시키고
땅을 위해 헌신하는 삶입니다.

하늘 일,
땅의 계산으로는 절대로 망하고
틀림없이 알거지 되고 여지없이 망가지는 일입니다.

그러나 초대교회,
우리와 똑같은 인간들이 실천했던 공동체의 삶입니다.
꼭 이루어내실 하느님의 뜻입니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오늘 이 시대,

하느님께서 다시 기록하고 싶은
그리스도인의 삶이라 믿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1 5월 20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0 5
840 5월 1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9 7
839 5월 1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8 4
838 5월 1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8 3
837 5월 1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6 2
836 5월 1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5 8
835 5월 1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4 6
834 5월 1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3 5
833 5월 1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2 5
832 5월 1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1 4
831 5월 10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10 7
830 5월 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09 7
829 5월 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08 11
828 5월 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07 7
827 5월 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06 4
826 5월 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05 5
825 5월 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04 10
824 5월 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03 4
823 5월 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02 6
822 5월 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01 4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