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어둠, 고통, 아픔과 괴로움에 머물지 않고
십자가를 넘어선 부활을 꿈꾸는 것이
믿음의 자세임을 배웁니다.
이것이 땅의 혼돈을 이기는 질서,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가장 귀한 사랑의 법칙임을 이르심이라 헤아립니다.

어둠의 때는 신앙인들에게도 찾아옵니다.
복음 선포는 하느님의 일이기에
하느님의 방법으로만
하느님의 법칙으로만 선포되어야 합니다.

온 주위가 어두운 세상에서
그분의 방법으로 승리하는 우리이기를
진심으로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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