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토요일 저녁 7시, '파스카 성야' 미사가 장엄한 빛의 예식을 시작으로 똔득탕 성당에서 봉헌됐습니다. 이날 미사에서는 말씀의 전례를 통해 죽음을 이기고 참된 해방을 이루신 주님을 찬미하였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는 ‘Bona Pascha’를 외치시면서 주님께서 부활하심을 축하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날 미사 중에 세례수 축복과 신자들의 세례 서약 갱신이 있었습니다. 또한, 미사 후에는 부활 달걀과 부활 축하 떡을 함께 나누는 복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