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추구하고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을 흠숭하는 본질의 의무에 충실한 사람은 먼저 자신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말이 아닌 부활한 삶을 살아갈 때에만 주위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온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모든 이에게 주어진 성령의 선물이기를 기도하고 꿈꾸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