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성삼일에는 김수진 사도 요한 본당신부님, 본당신부님의 신학교 동기이신 유연창 양산 영성의 집 제2부원장 신부님, 본당신부님의 아버지 신부님이신 윤희동 바울리노 도시빈민사목 위원장 신부님 등 세 분의 신부님이 성삼일 전례를 함께 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