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에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성경말씀에 깨어 있으라는 권고를 들어야 할 것이라 싶습니다.
말씀에 무지할 때,
그분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여
오류를 범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성경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오해하여’
서로를 아프게 하는 상황은
지금 교회 안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현재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삶에서 어려운 일이 닥치면
대번에 “왜?”라고 따지다 실망하여 마음이 무너지고
믿음마저 저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모습은 모두
부활의 축복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으며
믿음의 모습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이제는’
성경말씀을 깨달아 실천하는
참 부활인으로 우뚝하기를 소원합니다.
그분께 칭찬 듣는 축복의 사람이기를
진심으로 축원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