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철저히 믿어야 합니다.
증오하지 않고 사랑해야 하고
미워하지 않고 용서하는 삶을 살아내는 것이
내 뜻보다
하느님의 뜻을 하기로 결정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예수님도 육체적 고통과 죽음이 두려우셨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소원을 기억하고 이겨내신 것입니다.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하느님을 위한,
이웃을 위한
완전한 사랑을 평소에 익혀나갔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예수님처럼 부활하기 위해서는
삶도 더 사랑하고
한번 더 용서하는 연습으로
사랑과 용서에 익숙해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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