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매일 매일 예수님을 위해서 잔치를 베푸는 사람입니다. 다시 살려주신 주님의 사랑이 너무 감사해서 가진 것 모두를, 가장 좋은 그것을 그분을 위해 몽땅 허비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낭비라고 지적하며 때론 역정을 부리기도 하지만 우리에게는 가장 깊은 감사의 표시이기에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천국을 향한 단단한 준비임을 알기 때문입니다.